[기술사 합격 방법] (14) 정보처리 기술사 합격을 위한 열한 계단 – #9. 모의시험에서 1등을 하다. (치열한 노력의 결실)

athree 23, 출처 Pixabay 8번째 계단에서 말씀드렸듯이 실전 적응 능력 배양을 위해 참여한 타 종목 시험에서 잘 써서 큰 View를 보일 경우 고득점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직접 확인하니 더 큰 자신감을 갖게 되었습니다.남은 두 달 동안 저는 학원 모의고사에서 1등이라는 1차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다음 두 가지에 중점을 두고 더 치열하게 노력했습니다. 첫째, 문제에서 질문한 사항에 집중하는 답안 작성 연습 둘째, 기본 교재 및 핵심 토픽 반복 학습먼저 문제에서 들은 사항에 집중하는 답안 작성을 위한 노력을 강화했습니다. 1) 기출문제를기반으로목차연습2)들은내용을풍부하게담는답안작성연습답안연습을기출문제로해야하는이유는다음과같습니다. – 기출문제의 경우 엄선된 출제위원이 합숙을 통해 출제되었기 때문에 모의고사보다 난이도가 높습니다.- 문제 자체의 의미를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출제 의도 파악이 어려운 문제도 많습니다.- 기출문제가 다시 출제되는 비율이 60%인 것을 감안하면 기출문제는 철저한 학습이 필요하지만 답안연습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기출문제에 대한 학습이 됩니다.목차 연습은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1)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저녁은 스터디 그룹 멤버들과 모여 2시간씩 목차 연습 진행 2) 1일에 기출 문제 특정 회차 1, 2교시 문제 소화(총 20여 문항) 3) 1교시는 문제당 3분, 2교시는 5분으로 시간 제한 4) 칠판에 목차를 쓰고 각 목차의 주요 키워드를 기술 5) 작성한 목차는 스터디 그룹 멤버와 상호 비교하여 평가 6) 평가 시 기출 문제 해설집 내용을 참조하여 자연스럽게 지식 학습 효과를 도모하는 7) 어려운 목차는 스터디 그룹에 실어 멘토로부터 피드백을 받는다.목차연습예답안연습은다음과같이진행하였습니다.1) 매주 토요일 공부시간에 치러지는 200분 시험은 반드시 참가2) 스터디 모임이 없는 일요일에도 독서실에 가서 오전에 자체 100분 시험을 치른다3) 평일에도 점심시간 등을 활용하여 용어형, 서술형 1문제씩 풀어본다4) 연습을 할 때에는 실전시험을 치르도록 시간을 재고 집중해서 푼다5) 잘 모르는 문제라도 문제로 듣는 사항으로 목차를 구성하며 답안 작성*모르는 문제도 최대한 상상력을 발휘하여 답안채우기 연습을 해야 실전에서 알 수 있는 문제가 나왔을 때도 당황하지 않고 대응할 수 있습니다.6) 최대한 문제의 문제 내용으로 목차를 구성하고 목차명을 임의로 바꾸지 않는 7) 답안을 작성한 후에는 스스로 빨간 펜으로 채점하는 8) 최대한 채점자의 입장을 고려하여 읽기 쉽고 핵심이 부각되도록 친절하게 표현한다(그림, 표 최대한 활용)듣는 문제에 집중할 답안 작성 훈련 사례, 그리고 TOPIK의 이해도 향상 및 암기를 위해서 시험을 1개월 앞둔 시점부터는 기본 교재와 컴퍼넌트 맵을 반복 학습하기 시작했습니다.1)기본 교재는 중요한 부분은 밑줄을 그어 추가적인 내용은 보완한 책이 누더기가 되도록 손에서 놓지 않았습니다. -답안의 연습을 할 때에 관련된 토픽이 나오면 기본 교재를 꼭 찾아 읽었습니다. 그리고 7월 1개월간은 과목별로 다시 한번 반복해서 읽었습니다.2)약 250의 토픽이 정리된 컴포넌트 맵은 1권에 정리해서 되풀이 읽었습니다. -컴포넌트 맵은 해당 토픽에 대한 개념, 기술, 서비스, 최신 유행, 제 의견을 표와 그림 중심으로 간결하게 작성된 나의 학습의 결정이었습니다. -컴포넌트 맵을 정리하면서 나만의 관점과 언어에서 해당 주제를 소화할 수 있으며 응용 능력도 향상시킬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어떻게 써야 할지 망설이고 있었지만, 시간이 갈수록 양식도 나에게 맞게 바꾸고 익숙해졌습니다. -컴포넌트 맵 작성을 통해서 그림을 그리는 연습, 표를 쓰는 연습, 긴 문장을 압축하는 연습이 자연스럽고 답안 작성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컴포넌트 맵도 7월의 1개월 동안은 과목별로 다시 읽었습니다.컴포넌트 맵 작성 초기 – 2009년 4월컴포넌트 맵 작성 중기 – 2009년 5월컴포넌트 맵 작성 중 리뷰 – 2009년 6월컴포넌트 맵 작성 리뷰 – 2009년 7월 드디어 마지막 모의고사가 진행되어 시험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치열한 두 달간의 노력을 통해 7월 모의고사에서 2등을 했고, 시험 직전인 8월에 마지막 모의고사를 치렀습니다.모의고사를 볼 때는 문제가 어려웠지만 실전시험을 본다는 생각으로 자신 있게 최선을 다했습니다. 드디어 모의고사 결과가 발표되었고 목표했던 1등을 드디어 해냈습니다. 초고단자가 컨디션 조절 때문에 시험을 안 쳤겠지만 어쨌든 1등을 했다는 사실에 굉장히 기뻤던 기억이 납니다.^^마지막 모의고사 용어형(1교시) 답안 1교시에서 10점 만점에 6점 이상 점수를 획득한 답안이 절반 이상 나왔습니다.마지막 모의고사 서술형(2~4교시) 답안마지막 모의고사 서술형(2~4교시) 답안 2~4교시에서도 25점 만점에 15점, 16점 답안이 매 시간별로 2개 이상은 나왔어요.채점해주시는 기술사님들이 자신감을 주기 위해 최종 모의고사는 점수를 높게 매긴다는 것을 알고 있었는데 큰 힘이 되었습니다. 즉 89회 시험까지 남은 두 달 동안 치열하게 답안 작성 연습과 토픽 반복 학습을 한 결과 최종 학원 모의고사에서 1위를 하여 실전 시험에서 합격할 수 있다는 큰 자신감을 갖게 되었습니다.다음의 포스팅에서 모의 시험 1위에 따른 자신감을 갖고 89차례 실전 시험 수석 합격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서 마무리 공부를 어떻게 수행했는지에 대한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첫 계단:시작이 반이다.(1톤의 결심보다 1그램의 실행)※두번째 단:잘 시작한다.(돈보다 시간이 우선)※세 단계:나는 꼭 합격한다.(자신은 최고의 무기)※네단:측정 없이 발전은 없다. (계획 수립과 평가의 중요성)※다섯째 단계는 의미 있는 곳에 길이 있다. (우선 순위 취급)※여섯단째:실전 시험에서 희망의 빛을 본다.(시험의 중요성)※일곱단:모범 답안으로 꼽힌다.(합격 해답의 기준)※팔단:실전 시험-득점의 비밀을 깨닫게 된다.(합격점+10점)※아홉단:모의 시험에서 1위이다. (치열한 노력의 결실)※열단:터널 끝의 빛을 본다.(마무리의 중요성)※마지막 계단:역대 최고 난이도 시험을 통과한다.(자신. 치열한다)skeeze, 출처 Pixabayskeeze, 출처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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