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함께 하는 캠핑.캠핑 장비가 없는 친구들과의 캠핑이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접대 캠프라고 해야 하고, 요즘 햇볕이 꽤 강하기 때문에 타프는 필수로 하고, 최근 영입한 어반사이드 블랙 코팅 렉타프를 설치하기로 한다.평창자연속쉼표캠핑장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흥정계곡4길 171-10어번 사이드 Protect 3+ 검은 코팅 렉타ー후/차양 스프레이 타입:400×365(cm)재질(잔디):폴리 옥스퍼드 립 스톱(Poly Oxpord Ripstop)150D코팅:열 차단 블랙 코팅, 자외선 차단 코팅, 내 수압 PU 10,000mm재질(폴):스틸 폴(Steel Pole Dia)22mmx250cm팩:25cm강 한화 구 스트링:재귀 반사 섬유(빛 반사 섬유)포함 6mm스트링+로프 중량:6.5kg어반사이드 블랙코팅 타프 구성품 렉탑 본품1개(세트파우치포함) 스틸폴 2개(파우치포함) 강철팩 8개(파우치포함) 메인스트링+로프라쳇 4개세트 보조스트링+로프라쳇 4개세트직경 22mm의 강폴 내부에는 특수강 연결선으로 연결되어 있어 일반적인 탄성 스트링 처짐 현상이 없다. 대부분 경험하셨겠지만 폴을 연결하는 폴 탄성 스트링은 경우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3~5년 정도 지나면 탄성이 떨어지고 처져서 폴 연결부가 빠지는 현상이 발생한다.어반 사이드 렉터프 세트로 제공되는 강철 폴이 알루미늄이나 두랄민 폴과 비교해 무겁지만 전체적인 내구성에서 우수해 차양 타프 추천 제품이라 할 수 있다.개인적으로는 단조 팩을 선호하지만,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이 크게 부각된다.반면 아ー발사이도렉타ー프과 함께 기본으로 제공되는 스틸 팩은 가격이 싸고 단조 팩보다 더 높은 강도를 갖고 있으며 끊임없이 사용해도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된다.단 한가지 불만이면 연질의 단조 팩과 달리 너무 강한 성질의 팩인 만큼 땅속에 숨은 돌을 쪼개고 들어가도 단조 팩처럼 회피할 수 없다.이는 돌이 깨지지 않을 경우 패키지를 다른 곳으로 옮겨야 하는 것을 의미한다.이런 상황에서 단조 팩은 강한 해머를 사용할 경우 박이 돌아 마치 돌을 피하도록 찔리다.물론 나중에 팩을 앞지른 이후 다시 넓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는데 패키지를 옮기지 않고도 팩 다운이 가능한 경우가 더 많다.솔직히 이 부분에서 놀랐다.대부분의 타프는 포함된 스트링에 땅콩 스톱퍼가 붙어 있는 것으로 좀 더 서비스가 좋은 경우, 삼각 스톱퍼와 막대 스톱퍼가 붙어 있다.그런데 어번 사이드 블랙 코팅 렉타ー후에는 로프 래칫(Rope ratchet)이 제공된다.로프 래칫은 로프 래칫라고도 불리우는데 이는 Rope+Ratchet의 합성어로 한국어 사전에서는 Ratchet을 “래칫”로 발음하도록 외래어 표기하는데 그대로”래칫”로 발음하는 것이 더 쉽게 느껴진다.어차피 한국어가 아니니까, 각자 자유롭게.이런… 그렇긴.이야기가 나왔다.내가 스트링과 함께 제공된 멈춤을 보고놀란 것은 이 제품이 평균적으로 1개당 4,000원~5,000원 정도이다.땅콩 스톱퍼가 1개당 100원~300원 정도여서 1개당 적어도 15배에서 40배 이상 높은 스톱퍼를 포함하게 된다.정확하지 않는 제멋대로 생각하면 큰 이익이 없어도 공격적인 시장 공략의 일환이 아닌가 싶다.이 정도의 스펙과 가격이면, 차양의 타프 추천 제품으로 인정된다.메인 스트링은 6mm두께로 안전성과 내구성을 높이고 빛을 반사하고 야간 약한 등불의 빛만으로도 스트링이 인지하도록 하는 재귀 반사 직물(반사 섬유)을 담고 있어 스트링에 걸려서 넘어지는 것을 예방한다.재귀 반사 직물을 쉽게 이해하려면 도로의 페인트, 도로 길잡이 도로 안내판 등을 생각하면 된다.라이트가 비추까지 전혀 보이지 않지만, 라이트를 비춘다고 반사되는 빛이 밝게 보인다.이러한 도료를 재귀 반사 도료와 같은, 그런 원리로 제작된 섬유를 재귀 반사 직물.캠프장에서 서로의 안전 때문에 재귀 반사 직물을 사용할 수도, 반사 테이프를 따로 구입하고 사용할 수도 있고 때는 로프 조명, 밧줄 등 캠프 경고 등으로 불리는 작은 LED랜턴을 사용할 수도 있다.아일렛도 있고 넓은 나일론 웨빙에 삼각고리를 달아 기본적으로 타프폴 거치를 위해 사용하지만 아일렛을 이용하면 다용도 활용이 가능하다.강한 텐션을 받는 재봉틀 라인은 사각 십자 다지기로 내구성을 높였다.오늘 이용하는 캠핑 사이트.주위가 온통 초록인데다 바닥은 파쇄석이 아니라 몽돌이라 아주 마음에 드는 곳이다.오늘은 혼자 세팅을 해야 해서 바람이 없기를 바랐지만 가끔 부드럽게 불어오는 산들바람만 있을 뿐이라 얼마나 고마운 일인지 모르겠다. 사이즈를 가늠해서 적당한 곳에 폴과 팩을 배치해 놓고 메인 폴 팩 다운 스타트. 이제 사진이 없다.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한계가 있으니까…^^잘 공간 세팅 끝.미니 셸터에 야침 모드. 혼자 즐기는 캠핑이었다면 타프 아래 절반 정도 걸어놨겠지만 오늘은 친구 5명이 함께하는 공간이라 내 잠자리는 사이드로 밀어버렸다.덕분에 타프 모서리에 던져진 느낌.각도를 좀 더 정하는 게 좋을까?중간에 랜턴 걸이 스트링을 걸어두면 약간 처진 느낌이다.오토캠핑 다닐 때는 확실히 맹신이었지만 지금은 적당히.땅속에 돌이 있는지 스틸 팩이 자꾸 나오고 단조 팩으로 바꾸어 팩 다운을 했다.사실 옆으로 조금만 이동해 팩 다운을 해도 좋은데, 여기저기 이동하는 것이 귀찮다고 생각하고 단조 팩으로 부.로프 래칫을 사용할 때의 주의 사항이 있다.로프 래칫은 여러 형태가 있지만, 이하와 같은 카라비너 연결의 경우 바람이 강하게 불 때에 팩이 빠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만약 팩이 빠지는 상황에서 바람이 불면 타프가 바람에 하타메카세, 스트링에 매달린 팩이 흉기로 돌변할 수 있으므로 바람이 부는 날에는 팩이 이탈하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하는데 가능하면 팩 위에 큰 돌을 쓰기도 도움이 되고, 탄성 있는 스트레칭 코드를 사용하면 바람이 부는 날에 큰 도움이 된다.땅콩스토퍼, 삼각스토퍼, 막대스토퍼 등은 스트링 라인에서 움직이는데 로프래칫은 당기면 당긴 만큼 끝이 덜컹거리게 된다. 이때 스트링을 당겨 매듭을 묶어두면 보기도 좋고 더 안전하다.전체적으로 세팅 완료.사이드 폴처럼 일부는 기존에 사용하던 장비를 혼용해 세팅했지만 기본적으로는 어반 사이드 블랙 코팅 렉터프와 구성품을 활용해 세팅을 한 상태이며, 5인 테이블과 의자에 여유 공간까지 적당한 크기다.어반 사이드 블랙 코팅 렉터프는 일반적인 사각형 렉터프와 달리 양쪽 모서리 부분이 살짝 안쪽으로 재단돼 있어 설치하면 일반 렉터프와 달리 처짐 현상이 없어 깔끔하고 미니멀한 느낌이 든다.아래의 화상을 보면 중앙 지름이 400cm이지만, 측면의 지름은 325cm로 75cm, 즉 양쪽에 37.5cm씩 재단되어 사각형이 아닌 육각형 구조이다.이제 별일 없지만 실제에 세팅하고 보면 활용 공간은 그대로지만 훨씬 미니멀리즘에 보이는 모퉁이의 늘어짐 현상이 없어 훨씬 예쁘다.이런 현상은 사용 기간이 길면 길수록 더 심해지지만 도시 측 블랙 코팅 렉타ー후의 경우 특히 깨지 않으면 사용 중에 미니멀에서 예쁜 모습을 그대로 유지할 것이다.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런 부분도 장점의 하나로 생각되며, 여러가지를 종합하면 차양의 타프 추천 품목으로 손색이 없어 보인다.계속 타프 밑에 앉아 있다가 불길 때문에 타프 측면으로 빠져나갔다.오랜만에 친구들과의 모임.어반 사이드 블랙 코팅 렉터프 덕분에 강한 햇빛을 피하고 캠핑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었던 것 같다.계속 타프 밑에 앉아 있다가 불길 때문에 타프 측면으로 빠져나갔다.오랜만에 친구들과의 모임.어반 사이드 블랙 코팅 렉터프 덕분에 강한 햇빛을 피하고 캠핑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었던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