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생활기 D+42 헬로톡 친구를 만나다!

영국생활기(Wed 15th, Jun) : 정말 여름느낌!

런던대학이라 멋지네.

요즘 날씨가 정말 좋았는데 특히 햇빛이 더웠던 것 같은 평소에는 낮에도 재킷을 입어도 되지만 오늘은 니트 소재 반팔을 입었는데 좀 더웠던 오늘 드디어 헬로톡에서 작년 겨울부터 계속 이야기하던 친구를 만났어!Yori라는 한국 식당에 갔는데 친구는 불고기, 나는 고추장 불고기를 시켰는데 맛에 조금 실망했어. 그래도 친구는 맛있어서 다행이야!한국여행이야기와 영국으로 돌아오는 대단한 여정이야기 회사이야기를 하니 시간이 훌쩍 지나갔다.

그리고 디저트로 아이스크림을 먹는다. 아이스크림 먹을래?라고 물었을 때 진영쿡 사람 같았어

4년전 숙소근처였는데 오늘에서야 다시 방문했어.

4년전 숙소근처였는데 오늘에서야 다시 방문했어.

4년전 숙소근처였는데 오늘에서야 다시 방문했어.

멀어보이는 빅벤 이쁘다

친구의 모든 회사 이야기를 해주는데 역시 같이 일하는 사람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느꼈다 다음엔 친구의 근처 동네를 소개시켜주겠다며 다음 만남의 장소를 정하고 헤어졌어

친구들과 헤어지고 나는 혼자 구경하고 지나갈 때마다 맛있어 보이던 빵을 사 먹어.근데 진짜 맛있었어! 드디어 빵집 맛집 찾았어!! 그리고 텀블러도 구매완료했어! 오랜만에 이렇게 길게 영어로 얘기했는데 갑자기 다시 오는 답답해ㅠㅠ 영국에 와서 영어공부를 안했는데 TT 스타벅스에서는 말만 하느라 바빠서 얘기할 시간도 별로 없고 딱히 필요성을 못 느꼈다고나 할까?! 하루에 표현 하나라도 외워서 사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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