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장 1978년 1월 게재된 장미희의 곱게 한복을 입은 신년사 장미희의 연예계 생활은 탄탄대로였다고 할까 1976년 영화 ‘송춘향선발대회’에서 춘향으로 뽑혔고, tbc 동양방송 해녀 단실이 결혼행진곡 비바람 장슬의 여주인공을 잇달아 맡아 영화 ‘겨울여자’로 대흥행을 기록하며 전성기를 구가하던 시절이 이어졌다. 780년대 장미희 씨 달력 하나쯤은 집집마다 걸어놓은 추억이 있을 것이다. 이제 60대에 접어들었지만 미모도 여전하고 활동도 꾸준하니 커리어 분야만큼 성공적인 삶이 아닐까 싶다.
동양방송 청실홍실은 1977년 방영된 작품이다. 고학으로 대학을 졸업하고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김세윤은 부잣집 딸 정윤희 덕분에 회사를 물려받을 장래가 약속돼 있었다. 어느 날 회사에 옛 애인 장미희가 나타나 정윤희와 장미희 사이에서 고민하는 내용.. 배우 문숙도 철부지 부자 노처녀로 출연하고, 시누이로 허진 등이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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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방송 청실홍실은 1977년 방영된 작품이다. 고학으로 대학을 졸업하고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김세윤은 부잣집 딸 정윤희 덕분에 회사를 물려받을 장래가 약속돼 있었다. 어느 날 회사에 옛 애인 장미희가 나타나 정윤희와 장미희 사이에서 고민하는 내용.. 배우 문숙도 철부지 부자 노처녀로 출연하고, 시누이로 허진 등이 등장.
동양방송 청실홍실은 1977년 방영된 작품이다. 고학으로 대학을 졸업하고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김세윤은 부잣집 딸 정윤희 덕분에 회사를 물려받을 장래가 약속돼 있었다. 어느 날 회사에 옛 애인 장미희가 나타나 정윤희와 장미희 사이에서 고민하는 내용.. 배우 문숙도 철부지 부자 노처녀로 출연하고, 시누이로 허진 등이 등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