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사람에게, 혹은 무엇에 빠지는 것은 정말 순식간이다. 단 몇시간도 걸리지 않는 그야말로 가끔씩 운명(?)이 느껴진다.제복이 잘 어울리는 교복 폴·김 전 중학교 때 hot, SECHSKIES에서 비롯됐다는 god까지 1세대, 2세대 우상들이 큰 인기를 모았을 때도 나는 코를 울리고 오타 독려하는 친구를 이해할 수 없었다.아이돌 사진이 있는 스티커나 바탕, 노트 등을 미친 듯이 사는 친구들을 보면 왜 그러는데 돈을 쓴가 생각했다.아!그렇지만 나도 보아를 좋아하고 보아의 앨범이 나올 때 가끔 CD를 사기도 했다.스 오하는 종이 아시아·폴·김 이후는 특히 연예인을 좋아해서 오타 독려한 것은 정말 없지만 지난해부터 폴·김이라는 가수의 오타 삶을 시작했다.사실 폴·김을 안 것은 얼마 되지 않았다.지금은 왜 이 가수를 진작에 몰랐을까 하는 생각이 많다.비록 작년의 콘서트에 못 갔지만 올해는 뷰ー밍라 축제도 일단 예매를 했고, 하반기 콘서트도 무사라면(코로나)갈 꺼야대학생의 느낌 이케 멩포ー루킴포ー루킴와 비슷한 계열의 남자 가수를 들면 김·동류루, 김·요느, 김·현중 이·죠깅 등이 있지만 여름을 제외한 봄, 가을, 겨울에는 정말 매일!!귀가 들리지 못할 만큼 그들의 음악을 들었다.(여름은 덥고 즐거운 음악을 들어 봐야 한다)이라고 해서 팬 활동을 심하게 한 것은 아니다.그저 음악만 들었다.그런데 이 분들… 그렇긴지금은 저에게 잊은 지 오래다.( 죄송합니다)요즘은 정말 폴·김의 노래만 듣는다.병 무·폴 김·폴 김을 처음 알게 된 것이 정확히 언제인지, 어느 때인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지난해 9월까지 바빠서 비긴 어게인을 볼 수 있지 않았고”키스를 먼저 하죠?”라는 드라마도 볼 수 없어서 ost은 대략 알고 있었지만, 누가 불렀는지 몰랐다.불러도 그저 수많은 가수 한명이라고 생각했다.그런 가운데 우연히”녹색”라는 노래를 듣게 됐다.어디서 들었는지도 모른다.그냥 담담하게 들려오는 소리에 귀가 하지, 마음 한 구석에서 따뜻하지만 시원한 바람이 불어 오는 느낌이었다.음색과 가사, 목소리가 한없이 좋았다.누구이다 이 가수는?그것이 폴·김이었다.게다가 작사 작곡을 다 했다니 능력자 of능력자잖아!팬들과 소통하고 소통 폴·김 그리고 폴·김이라는 가수를 알고 그와 관련한 영상이나 정보를 찾아보고, 점점 그의 인간미에 매료되고(정확히 말하면 빠져)결국 오타쿠가 됬다.팬카페에 가입하고 팬 카페에서 이벤트가 있으면 LAN선에 참여하는 유튜브 폴·김 채널에 영상이 게재될 때마다 좋아요, 보존, 코멘트까지 열심히 팬 활동하고 있다.(이런 나를 폴·김은 모르지만…)”봄의 향기”폴·김, 특히 공연 영상이나 인터뷰 영상을 보면 가치관도 바른 사람 같아서 더욱 좋아하게 된.실제, 세련되게 음악을 하고 떠나고 나서도 나쁜 길을 걷는 가수들을 우리는 수없이 보아 왔다.하지만 폴·김은 본인 스스로가 그렇게 되는 것을 경계한 듯하다.팬들에게도 혹시 그런 모습이 보인다면 뭔가 말하고 달라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분기마다 싱글도 내고 노래의 작업도 끊임없이 한다.버라이어티는 별로 출연하지 않아 평소엔 뭐 하고 있나 싶은데 잊어 버릴 때쯤에는 싱글을 발표하기도 협업을 하기도 한다.그것만 작업에 성실하다는 것이다.그리고 환경에 대한 생각과 자신의 노래에 대한 생각, 그리고 사회나 인생에 대한 생각과 가치관이 옳지만 그렇다고 별로 진지하지도 않다.그의 행동은 유쾌하다.( 귀여움은 덤)책 읽어 주는 남자 폴·김친한 친구가 놀리려고 폴·김의 노래 지루하다거나 못생겼다” 나누니” 하지만, 내 눈에는 한없이 멋지고 내 귀에는 한없이 좋은 노래이다.봄에는 봄대로, 여름에는 여름대로, 가을도 겨울도 그렇게 계절마다 들을 때, 그 계절에 맞는 노래가 바로 폴·김의 노래이다.어쨌든 포ー루킴은 장 장 맨!찬찬 맨의 폴·김의 어느 라디오에서도 다른 가수가 “바울 “과 장난을 하면서 부르고 있었지만, 찾아보면 폴이라는 영어 이름도 할머니가 세례명에서 지어 준 것을 영어로 바꿨다는 내용의 인터뷰가 있었다.세례명”바오로”은 “바울 “라고도 불리며, 영어로는 “폴”이 된다.이 인터뷰 외에는 프로필상에서도 그렇거니와 특히 종교에 대한 언급과 내용이 아니지만 제 추측으로는 이것이 옳으면 가톨릭 신자 같다.그래서 좋아하게 되는데 이유+200상승, 특히 신자가 아니더라도 존재만으로+300상승칭찬에 약한 폴·김, 어쨌든 오늘 폴·김의 컴백 앨범”마음, 두 사람”이 나오는 날이다.이번에는 또 무슨 노래로 나의 플레이 리스트를 묻어 줄지 궁금하다:)(오타 활은 좋은 일이다….)좋은 사람 폴·김 연예인에게서 많이 배운다는 것이 다른 사람이 보면 웃는 것일지도 모르지만 나는 이런 좋은 사람과 이 시대에 살고 있어 정말 감사하게 되는 롱런 하는 가수 노래 때문에 태어난 씨앗 폴·당신을 항상 응원할께요#폴· 인·러브#폴·민·아웃. 부르는 씨앗 폴·김 오타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