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돈 내산 쿠팡 강아지 코스튬복] 도그아이 애견 태권도복 황대 리뷰

[내 돈 내산 쿠팡 강아지 코스튬복] 도그아이 애견 태권도복 황대 리뷰

안녕하세요. 가는 토끼입니다.오늘은 오랜만에 갈비복 리뷰입니다.더운 여름 지나고 갈비가 털을 기르는 시즌이라 딱히 옷이 필요없었는데 갑자기 재밌는 옷 없을까? 싶어서 쿠팡을 찾다가 발견했어요.

모델견은 보스턴테리어 10.2kg > XL 착용

도그아이 개 태권도복 (ver. 노랑띠)

사진만 봤는데 생각보다 퀄리티가 좋고 귀여웠어요. 저 ‘게하스’ 이름표도 딱 맞고 가격도 저렴해서 좋았어요. 9,900원입니다.갈비는 항상 L사이즈를 입혀서 이번에도 L사이즈로 했는데 잘 맞아요.(토이푸들/3kg/허리긴편)

더 재밌는 건 검정띠 버전도 있다는 거.빠삐용 / 3.8kg M사이즈 착용심지어 얘는 ‘개의 달인’ 배지를 달고 있어. 진짜 싸우면 이길 것 같아.그에 비해 우리 아이는 태권도장에서 친구에게 얻어맞고 집에 와서 울 뻔 했다.우선 애견태권도복 포장은 이렇게 되었습니다.(귀엽다)아직 안열었는데 벌써 귀여워다시 봐도 웃을 수 있는 인체에 무해한 갈비복을 입는 영상상자 이렇게 태권도복을 입혔다면 운동시켜줘야겠죠?일단 옥상으로 데려가봤어요.바람처럼 스쳐 지나간다~ 열정과 낭만~천은 정말 남의 태권도복처럼 튼튼한 재질이에요. 100% 면원단으로 신축성이 좋다고 상세하게 적혀있는데 잘 늘어나지 않아요. 그래도 천이 까슬까슬하지 않고 부드러운 편이긴 해요.실제 옷보다 갈비뼈 신축성이 더 좋아 열심히 늘었다 줄었다 날았어요.게하스 명찰 달고 아주 신나게 날아다니는 분저번 주부터 많이 돌아다녔기 때문에 까불 때 꼬챙이가 장난 아니다~ 신경쓰지 마시고~옥상이 없어서 어쩔 뻔 했어(?) 옷 두께는 얇은 편이 아니라서 가을에 자주 입을 것 같아요.갈비는 허리가 꽤 긴 편이거든요.근데 적당히 긴 허리도 다 덮어줘요.뒤에 노란 띠 리본도 단단히 고정되어 있어서 아무리 뛰어다녀도 그대로입니다.리본을 따로 묶을 필요는 없어요.그런데 보온성보다 너무 귀여워서 검정 태권도복을 입은 강아지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지만 바라보는 인간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옷입니다.게하스(?)답게 잘 달리고 다시 눕습니다.털이 많이 나서 갈비 눈이 안 보여요.확실히 여름이 지나고 시원해지니까 갈비 컨디션이 훨씬 좋아졌어요.갈비는 여름 더위에 매우 약한 강아지입니다.겨울에는 영하 10도에서도 뛰어납니다.태권도복 입고 계단도 열심히 올라가.낮에 가랑비가 조금 내렸는데 그래도 산책 다녀왔어요.비가 와도 수련을 멈추지 않겠다구!황대라서 멈출 수 없다정말 이런 옷 만드시는 분들은 천재처럼도 쟤 애견 태권도복 노랑띠정보를 드려야 하는데 갈비 사진을 가득 채웠네요.기념사진을 찍고 싶거나 웃음이 필요한 학부모님들께도 너무 좋은 귀여운 강아지 옷입니다.기념사진을 찍고 싶거나 웃음이 필요한 학부모님들께도 너무 좋은 귀여운 강아지 옷입니다.남는 건 사진뿐이 아닐까요? 세탁시 주의사항도그아이 태권도복은 제품 손상, 변형, 탈색을 방지하기 위해 30도 이하의 찬물로 손세탁하는 것이 좋습니다.단독세탁 권장드립니다.똥꼬들하던 갈비 태권도복 후기를 마치겠습니다.똥꼬들하던 갈비 태권도복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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