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 아이폰에 자율주행차까지..리오프닝 수혜주-KB

KB증권 김·동원 연구원은 “2022년과 2023년에 iPhone새 제품 효과로 명확한 실적 가시성을 확보했으며 거시 불확실성 속의 대안 투자처로 판단된다”며”카메라 모듈 사업이 iPhone에서 자동 운전 차에 확장된 카메라 사업 확대에 따른 전장용 카메라 사업의 흑자 전환이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COVID-19봉쇄 해제 이후 리 오프닝과 여행 계획을 앞두고 사진과 동영상 촬영 때문에 높은 사양의 카메라를 탑재한 iPhone로의 교체 수요 발생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다.김 연구원은 “현재 LG이노텍 전장 부품 사업은 신규 수주가 연평균 3조원 증가하고 현재 수주 잔량은 10조원을 확보했으며 올해 하반기 6년 만에 실적 턴 어라운드가 전망된다”며”특히 LG이노텍은 자동 운전의 눈인 카메라(Camera), 라이더(Radar)등을 글로벌 자동차 업체에 공급했으며 자동 운전 차와 모노 간 제5세대 통신 기술인 자동차-모노 간 통신 환경(V2X·Vehicle to Everything)시스템 기술도 보유하고 카메라의 광학 기술과 5G통신 시스템 기술을 동시에 확보한 유일한 전장 부품 업체로 평가된다”이라고 분석했다…출전 http://naver.me/GG4rrn2l

LG이노텍, 아이폰에 자율주행차까지..리오프닝 수혜주-KB[이데일리 김인경 기자]KB증권은 3일 LG이노텍(011070)이 리오프닝(경기 재개)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4만원은 유지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2022년과 2023년 아이폰 신제품 효과로 뚜렷한 실적 가시성을 확보하고 있어 거시 불확실성 속 대안 투자처로 판단된다”며 “카메라 모듈 사업이 iPhonenaver.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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